- 한 남자의 재치
한 남자가 신부에게 고해성사를 하고 있었다.
남자 : 한 여자와 거의 정을 통할 뻔했습니다.
신부 : 할 뻔했다니?
그게 무슨 소리입니까?
남자 : 우리는 옷을 벗고 비벼대다가 중단했습니다.
신부 : 서로 비벼댔다면 그것은 삽입을 한 것이나 다를 것이 없어요.
어서 성모송을 다섯 번 외우고 헌금함에 50달러를 넣으세요.
고해성사를 마친 고해성사를 마친 남자는 죄를 뉘우치며 성모송을 3번 왼 후
자선함에 다가가서는 그냥 돈 문지르는 것이었다.
그 때 신부가 얼른 달려가 말했다.
신부 : 돈을 안 넣고 가실 건가요?
남자 : 신부님, 저는 돈을 헌금함에 대고 비볐습니다.
비벼대는 것이 넣은 것이나 다를 것이 없다면서요?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Blue Gul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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