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닉 팔도의 퍼팅레슨..

볼의 위치를 바르게 놓아라
볼의 위치에 대해서는 가끔씩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볼을 왼쪽 눈에 갖다 대고

그 자세에서 볼을 그대로 지면으로 떨어뜨린다. 볼이 지면에 닿는 지점이 바로 볼을 놓아야 하는 위치가 된다.

볼의 어떤 부분이라도 그 지점에 닿도록 놓으면 된다.

1. 두 개의 삼각형을 생각하라
골프에서의 자세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어드레스할 때 만들어지는

두 개의 삼각형을 항상 생각하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두 개의 삼각형은 스트로크할 때 역할이 각각 다르다.

하나는 중심을 잡는 닻의 역할을 하고, 다른 하나는 엔진 역할을 한다.

 

 

 

 

 

 

 

 

 

 

두 개의 삼각형이 스트로크 때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 확인하기 바란다. 아래쪽 삼각형은 닻처럼 안정성을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위쪽 삼각형이 움직인다. 즉, 팔과 어깨의 동작이 물 흐르듯 이어지는 것이다

2. 웨지로 퍼팅 연습하기
퍼팅 스트로크를 잘하려면 유연성이 있어야 한다. 따라서 손목을 약간 움직여 주어야 한다.
퍼팅을 잘하는 선수들은 스트로크의 속도가 지연되는 ‘래그’ 현상을 경험하는데, 이것은 볼을 보다
적극적으로 치기 때문에 생긴다.

 

이 경우 클럽을 뒤로 가져갔다가 다시 돌아올 때 정확하게 같은
방법으로 되돌아오지 않으면 안 된다. 보통 스윙을 할 때도 마찬가지다. 퍼팅을 할 때에는 그 정도가 약할 뿐이다.

손이 클럽헤드보다 먼저 리드하여 볼을 타격하는 방법이다.

출처 : 해맑은 골프사랑

글쓴이 : 버디64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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