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맥과 자기맥을 아시나요?
하~~이제 송약사가 별 얘기를 다 하는 구나 하고 생각하실 수도있습니다.
그건 수맥, 자기맥이 미신이라고 생각하고 계신 분들의 생각이실거고요.
저는 초 과학의 세계에 속하는 파동이 우리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있거든요.
그러므로 수맥, 자기맥의 영향력에 관한 이야기는
질병 치료를 추구하고있는 저의 입장에서 결코 간과하고 넘어갈 수 없는 항목 인거지요.
우리 인체를 쪼개고 쪼개어 들어가면 결국 파동으로 구성되어있다고
제가 여러번 이야기 했던 것같습니다.
이 파동은 미약 전기와 미약 자기의 특성을 가지고 있고요.
그러다 보니 인체의 구성 파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또 다른 파동들이 있을 수 있겠지요.
그 외부 파동의 영향이 강력 할 수록, 그 파동의 영향을 자주 받게 될 수록
내 신체의 파동은 항상성을 지키기가 어려울 것이고요.
우리가 보통 이야기 하는 전자파도 그래서 해롭다는 것이고요.
그 다음이 수맥과 자기맥이 여기에 해당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희가 더 젊었던 시절!
수맥과 자기맥과 같은 초 과학의 세계에 심취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양자의학을 공부하면서 익히게 된 파동의 지식이 있으므로 보이지 않는 맥파와
기의 세계를 이해하기에 어려움이 없어 더 쉽게 와 닿았던 것이지요.
그 당시에 신기한 경험들을 많이 했었는데요.
암 환자의 침대 주위에서 안 좋은 기운들을 감지하고 침대 위치를 바꿔주고 나서
얼마 후에 다시 가서 측정 해보면 다시 그 안좋은 기운들이 그대로 침대로 따라와 있는거라던지...
질병이 심각할 수록 수맥밭위에 잠자리가 있다던지...
하고 많은 공간중에 암 환자들은 왜 그렇게 자기맥위에만 잠자리를 잡는지...
좀더 재미있는 사례들이 많지만 여러분이 믿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 이 정도로만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나서 십여년이상을 수맥, 자기맥 이야기를 잊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 이야기를 다시 꺼내게 되었던 계기가 있습니다.
한 달 전쯤에 메일을 받았습니다.
와이프가 병원에서 재생 불량성 빈혈 판정을 받았다고 상담을 원하는 메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재생 불량성 빈혈에는 저도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몇년전, 똑 같은 병명으로 저에게 몇달 약을 드신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말았던 기억입니다.
그 분이 그 약을 드시면서 상담하러 오실 때마다 한탄을 하시더군요.
'내가 송약사를 몇년만 더 일찍 만났더라도 내 병은 나을 수 있었을 텐데...'하시면서요.
매번 저희 약을 드시면 기분이 좋아지고 컨디션도 좋다고 하셨었는데도 시기가 너무 늦었던거지요.
하여간 결과는 좋지 않았으므로 저도 그 병명 앞에는 신중 해 질 수 밖에 없었는데요.
하여 그 환자분이 우리 약국에서 치료가 가능 할 지를 A.K. 테스트 해 보았습니다.
불가능하다는 답변이 나오네요.ㅠㅠ
부정적인 답변을 얻게 된 저는 유감의 답 메일을 보냈습니다.
'미안하지만 저희 약국에서 도움을 드릴 수가 없을것 같다고,
저도 아직 치험예가 없으므로 치료에도 자신이 없다고...
부디 좋은 치료자를 만나서 완쾌되시기를 바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물론 더 실력이 있는 치료자를 만나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그 당시 그분이 먹고 있다고 적어주신
그 약들 가지고는 치료가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그리고 또 얼마후 이번에는 유방암으로 수년째 투병중이던 분이
상황이 점점 안 좋아지고 있어 상담하러 오시고 싶다는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잘 아는 약사님과 인맥으로 통하는 분이기도 했고요.
이번에도 테스트를 해 보니 우리 약국에서 치료가 어렵다는 결론이 나오더군요.
이번에도 거절 메일을 보내야 할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그 환자의 입장을 생각하니 안타까움이 밀려와 쉽게 거절을 하기도 어렵게 되었습니다.
그날 약국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서 남편과 이 환자에 대한 집중 탐구에 들어갔습니다.
우리 약국에서 치료가 안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탐색을 시작한 것이지요.
각종 경우의 수를 모두 대입하여 찾아 보게 되었습니다.
이때 예전에 공부하고는 잊고 있었던 초 과학 세계의 지식까지 총 동원시키게 되었지요.
그리고서 원인을 찾았습니다.
그 분의 잠자리가 문제였네요.
수맥보다 훨씬 더 강력한 자기맥이 교차되는 지점위에서 십 몇년 이상을 살고 있었던겁니다.
자기 맥이 없는 곳으로 잠자리를 바꾸고 나서 우리 약을 먹는다면? 하고 다시 A.K.를 해보니
이제는 가능하다고 테스트 결과가 나오네요.ㅎ
그후에 환자분의 남편에게서 상담 예약 확인 전화가 걸려 왔을 때 저는 거절을 하는 대신
살고 있는 집의 평면도를 스캔해서 보내달라는 답변으로 대신했습니다.
예정된 상담일에 환자의 상태가 더 나빠져서 갈 수가 없다는 전화가 왔습니다.
그때 제가 이야기했지요.
환자의 방을 바꿔주어야 겠다고요.
그 집의 평면도 상의 방 네개중에 제일 작은 방은 다행히
자기맥이 없는 것으로 첵크가 되니 그 방으로 바꿔주라고 이야기 했지요.
전화를 걸었던 남편분이 감탄을 하며 응답하였습니다.
와이프에게 기 치료를 해 주기 위해서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기 치료사가 그런 이야기를 했었다고요.
그 방에 안좋은 기운이 있으니 환자 방을 바꿔주라고 이야기 했었다네요.
그때는 별 신뢰가 안가서 그냥 그런가보다 했었다고요.
그리고 바꿔주라는 그 작은 방은 지금 아들이 쓰고 있는데 그 방만 들어가면
뭔가 느낌이 좋고 청량하다고요.
그렇게 해서 쓰고 있던 방을 바꾸고 며칠후에 다시 날을 잡아서
저를 만나러 왔던 그 분들은 지금 열심히 약을 드시고 계시는데요.
배가 아파서 잘 먹지 못하던 식사를 다시 할 수 있게 되고, 통증이 줄어들고...
하루, 하루가 다르게 좋아지고 계시는 모습이 눈에 보이네요.
완치가 되고 나면 치험예를 올리기로 하지요.
그러면서 다시 옛 생각이 떠 올랐습니다.
유난히 병 치료의 진도가 안 나가는 환자들이나
아무런 이유가 없는데 중증의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모두 수맥이나 자기 맥 위에서 생활하고 있었지 하는 깨달음이요.
전에 메일을 받았던 그 재생 불량성 빈혈 환자도 생각나서 다시 테스트를 해 보니
역시 자기맥위에서 생활을 하고 있었던 경우이네요.
그러던 차에 매일 빌빌하던 우리 똘이(전에 치험예 올린 적있는)가
또 약기운이 떨어진지 한참되어 상담 예약 문자를 보내오네요.
잘 되었다 싶어서 똘이 엄마에게 집의 평면도를 지참하고 오라고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똘이 엄마는 상담하고 돌아가고 나서 그 집의 평면도를 첵크 해 보니
똘이가 전부터 자던 장소와 지금 새로 바뀌었다는 잠자리 모두
자기 맥이 교차하는 지점, 말하자면 가장 안좋은 장소이네요.
자기 맥이 없는 지점으로 잠자리를 바꾸라고 해야지 하면서 찾아보니
거실 밖에는 사용 가능 장소가 없네요.
방마다 자기 맥이 세게 흐르니...
그러나 어쨌던 약을 먹어도 먹을 때 뿐이고 얼마가 지나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
그렇게 엄마를 힘들게 하던 원인을 이제 알게 된 셈이지요.
재미있지 않으세요?
전 어째 이런 이야기가 재미있을까요?ㅎ
오늘은 여기까지 이야기를 하고요.
다음 글에서는 수맥이란 무엇인가?를 소개해 드리기도 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수맥과 자기맥에서도 자유하게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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