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

[스크랩] 수맥, 자기맥을 아시나요? - 3편

heatingkim 2016. 12. 22. 16:24

오늘은 이래 저래 좀 바쁜 일이 있어서 글이 좀 늦었습니다.

가끔 이런 일이 발생할 것 같은 예감이 들기도하네요.

저도 노력을 더 해 보겠지만 글을 읽는 분들의 양해도 부탁드려요.

 

 저희 집의 전화와 TV등 인터넷은 K.T에 가입이 되어있습니다.

거실에 T.V가 있긴 한데 평일 저녁은 주로 책을 보므로 거의 T.V볼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토요일 저녁에는 좋은 영화 한편씩을 골라서 보기도하고요.

정신적 에너지가 모두 소진되었다는 느낌이 들어 몹시 피곤한 날!

예들들어 어려서 만화 책보는 기분으로 쉬고 싶을 때, 지나간 드라마를

몰아 보면서 쉬기도합니다.

 

그런데 이 T.V를 연결해주는 모뎀이 너무 자주 고장이 나는겁니다.

T.V를 자주 봐서 그렇다면 이해를 하겠는데 어쩌다 한번씩 T.V를 보는데

막상 켜려고 하면 고장나 있기가 몇 개월에 한번씩...

한 보름전, 이번에는 회사를 바꿔야겠다고 생각하고 K.T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통신 회사에서 이렇게 질이 낮은 하품의 기기를 사용해서 되겠느냐고,

벌써 몇번째 고장인지 거기 기록이 있으니 알거아니냐, 아무래도 회사를 바꿔야되겠다고 했지요.

그러나 직원의 설득을 받아들여 다시 한번 A.S를 받아보기로 했고, K.T 직원은 가장 최신의 기기로 교체를 해주고 돌아갔습니다.

5번째의 기기 교체라고 기록이 되어있더군요.

직원이 돌아간 다음 혹시? 하면서 수맥, 자기맥을 첵크 해 보니

딱 그 기기가 놓여있는 자리를 관통하여 자기맥이 지나가고 있네요.ㅎ

'왜, 이 생각을 여태 못했던 것일까?' 하면서 자기맥을 막았습니다.

 

 

오늘은 수맥과 자기맥을 막는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합니다.

수맥과 자기맥도 파동에너지라고 이야기를 했었지요.

파동에너지는 상쇄가 가능합니다.

같은 파동끼리는 간섭 현상이 일어나서 파동이 증폭되어 커지기도합니다.

또 반대 파동끼리는 서로가 상쇄되어 파동이 지워지게 되지요.

이 효과를 얻으려면 파동 에너지의 형태를 잘 알아서 대입을 해야합니다.

 

수맥과 자기맥의 에너지는 벡터에너지인데요.

벡터 에너지는 방향성을 가진 에너지를 말함이고요.

방향성이 없이 에너지 장을 형성하는 에너지는 스칼라 에너지라고 합니다.

어느 산의 기운이 좋다, 어느 바위가 기운이 좋다 할 때의 에너지는 스칼라 에너지입니다.

수맥을 막고자 할 때는 역시 방향성을 가진 벡터에너지를 사용해야합니다.

수맥의 방향과 반대 방향의 에너지를 생성시켜서 역으로 행사한다면

반대 방향끼리 충돌이 일어나서 수맥파가 상쇄되는 결과가 나타나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에너지 장을 형성하는 스칼라 에너지로

수맥을 차단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한다는 것이지요.

 

보통 수맥을 막아준다고 이야기하는 스칼라 에너지의 대표적인 케이스가 달마대사 그림인데요.

또는 기운이 좋다는 돌이나 구워서 만들어진 도기등도 스칼라 에너지를 방출합니다.

실제로  그림이나 돌, 도기등을 가지고 수맥을 막으려면

그 자체에서 아주 강력한 스칼라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어야 가능하답니다.

예를들어 사명대사의 도력이 대단했다지요.

임진 왜란시 일본으로 잡혀가서 일본인이 방에다 가두고 밤새 불을 때니 다음 날 아침,

'왜 이리 방이 추워?'하고 고드름이 줄줄 달려있는 방에서 나오셨다는 일화가 유명한대요.

그런 사명 대사가 그린 그림 정도면 가능하겠네요.

그러나 실제 그 정도의 스칼라 에너지를 방출할 수 있는 그림은 거의 없다고 봐야한다네요.

 

또 우리가 많이 접하는 동판으로 약간의 수맥파를 감소시켜 주기도하는데

완전히 수맥을 막는 것은 불가하다고합니다.

 

저희가 전에 수맥을 막는데 활용했던 방법은 음과 양의 도형을 이용하여

에너지를 발생시켜 수맥파와 반대되는 에너지로 수맥파를 상쇄하는 방법이었습니다.

모든 에너지는 양에서 음으로 흐르는 특성을 가지고있습니다.

예를 들어 양의 상징인 숫자 1을 써 놓고, 음의 상징인 숫자 2를 같은 평면상에 쓰게 되면

숫자 1에서 숫자 2로 에너지의 흐름이 형성되어 흐르고 있습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엘로드나 추로 측정하면 측정이 되어집니다.

이 원리는 간단하지만 알고나면 응용 범위가 넓습니다.

여러분의 응용을 위해서 그에 관해서도 한번 정도 글로 소개 해야되겠다 싶네요.

 

 

그럼 이제 수맥을 찾아서 막아봅시다.

직접 해 보시라는 이야기는 아니고요. 원리를 이해하시라는 겁니다.

이 글만 읽고서도 이해가 되어 수맥을 찾고, 막고 할 수 있는 분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불가능할 것으로 생각되어지네요.

역시 엘로드나 추를 이용하여 집안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수맥이나 자기맥이 감지가 되었다면 흐름의 방향성과 폭을 측정해야합니다.

폭이 상당히 넓은 대형 수맥도 있고 좁고 약한 수맥도 있을 수 있습니다.

당연히 대형 수맥에서 나오는 에너지가 강력하므로 영향력도 커지겠지요.

수맥이 흐르는 방향을 알게 되었으면 이제 그 방향과 반대로 도형을 사용하여

에너지를 일으키면 되는겁니다.

예를 들어 동에서 서로 수맥이 흐르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으면 서쪽에 1자 도형을 붙이고 동쪽에 2자 도형을 붙여서

수맥의 흐름과 반대 되도록 서에서 동으로 에너지의 흐름을 일으켜서 수맥의 흐름을 상쇄시키는 것이지요.

역시 수맥 폭의 크기 만큼 도형 에너지를 일으켜야 되겠지요.

 

이렇게 해서 수맥이 흐르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된 장소의

바닥이나 천장에 위와 같은 도형을 붙임으로 수맥이나 자기맥을 막을 수 있습니다.

원리는 알겠지만 이거 찾아서 막는 일이 쉬울 것 같지는 않지요.

모든 일이 그렇지만 역시 이 일도 알면 쉽고 모르면 막연하지요.

이 블로그의 글 몇 편을 읽고 수맥을 찾아서 막고 하는 수준이 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생각이고요.

 

어쨌거나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파동의 세계에 위와 같은 요인들도 있구나

하는 것을 이해하고 인식의 지평이 넓어지셨다면 이번 주제의 목표는 달성한 셈입니다.

병을 일으키는 원인들에는 실제로 많은 영역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초 과학의 요인들도 작용을 하고 있으니까요.

다음 글에서는 수맥을 막기위해 음과 양을 이용하여 일으킨 에너지의 흐름을

일상에서 응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 해 볼까합니다.

더운 날 좋은 시간 보내시고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 치악산 힐링스토리(힐링코드)
글쓴이 : 힐링코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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