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저희 손위 시누이가 이사를 하셨습니다.
평소에도 워낙 몸이 약하신 분이긴했는데요.
저와 전화 통화중에 요즘 통 잠을 못자고 있다고, 그래서 더 기력이 없어서 낮에도 맥을 못춘다고 이야기를 하시는겁니다.
그때 머리를 반짝하고 스쳐가는 감이 있어서 '아, 형님 잠자리에 수맥이나 자기맥이 지나는거 아닐까요?'했지요.
그리고서 첵크를 해보니 잠자리에 자기맥이 지나는 걸로 첵크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지난 일요일에 딸아이도 데려다 줄겸 이사한 형님 집을 방문하게 되었었지요.
그리고 형님을 뵈니 만난지 그리 오래되지도 않았는데 얼굴이 많이 상하셨더라고요.
침대위로는 강력한 자기맥이 지나가고 있었고요.
저희가 방문한 목적대로 자기맥을 막고 담소를 나누다 돌아왔지요.
그 다음날인 월요일 통화에서 말씀하시네요.
혼자 먹으려고 반찬을 만들고 있던 자신을 발견하고 본인도 놀라셨다고요.
하룻사이에 컨디션이 그만큼 좋아지셨다는 이야기인거지요.
ㅎ 믿거나 말거나 라고 해야 될라나요.
오늘 글은 수맥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초점을 맞춰 보도록하지요.
수맥이란 지하에서 흐르고 있는 물길에서 발생하는 파동이지요.
음파나 전파와 같은 속성을 가지고 있는 수맥파는 높이를 초월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고층 아파트도 수맥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는 것이지요.
자기맥이란 지구라는 커다란 자석에서 발생하는 자력선의 에너지를 말함이고요.
자기 맥파는 격자 무늬로 발생이 되어지게 되는데 가장 해로운 지점은 파동이 교차되는 지점이라고합니다.
그 자기맥을 발견해서 발표한 의사들의 이름을 따서 커리라인, 하트만 라인등으로 불리기도합니다.
수맥이나 자기맥이 원인은 다르지만 인체의 파동을 흐트러트려서 질병을 일으키게 된다는 결론은 같은 방식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인데요.
수맥 보다는 자기맥이 훨씬 강력하게 영향력을 행사한다고합니다.
경험상으로도 보면 수맥은 피로나 불면증, 통증들의 증상과 연관이되고요.
자기맥은 백혈병이나 암등 더 심각한 병들과 더 연관이 되었던 것같습니다.
해외나 국내에서도 이에 관한 연구들이 축적되어 상당한 발표들이 이어져왔습니다.
해외의 발표들을 먼저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네델란드 지질학자인 트롬프 박사는 1968년에 인체는 수맥위에서 몸 전체로 반응을 느끼며 흥분을 유도하는
아드레날린의 분비가 항진되어 심장 박동의 증가, 산소 소비의 증가, 근육 긴장의 증가가 일어나게 된다는 내용등을 발표했습니다.
독일의 의사인 구스타프 남작은 1928년에 수맥위에서 장시간 잠을 자면 암을 유발하게 된다고 발표했고요.
역시 독일의 의사인 하거 박사는 1910~1932도 22년간의 연구를 통해서 5000명 이상의 암환자의 주거지를
조사한 결과 98%이상이 수맥위에서 생활하고 있던 것을 밝혀 내었다고합니다.
그 외에도 많은 의사들이 암과 수맥과의 관계를 연구하여 '수맥없이 암환자는 없다' 라는 연구 결과들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므로 수술 후에는 꼭 잠자리를 바꿔야한다고 주장한 의사도 있었고요.
오스트리아의 케텔 바흘러라는 수맥 연구가는 같은 아파트의 같은 라인에는 줄줄이 암환자가 살고 있다는 것을 밝혀내기도 했네요.
또 스위스의 정신과 의사인 제니는 수맥위에서는 흰쥐의 번식율이 50%로 급감한다는
연구를 통해서 현대의 불임 여성들에게 수맥과의 연관성을 경고하기도 했고요.
또 국내의 연구도 활발한 편입니다. 많은 연구 성과들이 발표되고있군요.
건국대학교 의과대학교 재활의학과 정진상 교수는 98년 10월 15일에 건국 의과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에서
"수맥에 노출될 경우 신경전달체계에 영향을 줘 뇌의 지각기능과
시각의 신경 생리적 기능이 저하되 외부 자극에 대한 반응이 지연된다."고 밝혔고요.
영남대학교 공과대학교 재료공학부 이문호 교수는 88년 9월 30일에 신문을 통해 발표한 내용에서
"평균 지자기장의 3배에 해당하는 1.5가우스의 자기장을 실험용 토끼에 쪼인 결과 그렇지 않은 토끼에 비해 활동이 저하되고
간조직에 스트레스성 단백질의 축적이 2배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또 135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
자기장 교란이 평균보다 150%정도 높은 경우 두통, 편두통, 정신집중 저하와 목이 뻐근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늘어났다는 발표.
부경대학교 자연대학 미생물학과 이 원재 교수는 99년 11월 13일의 신문을 통해 수맥이 흐르는 곳의 토양 10g에는
포도상구균 등 인체에 유해한 부패세균 7종이 발견된 반면 수맥이 흐르지 않는곳에서는 간균류 등 무해한 미생물 2~3종만 발견됐다.
또 땅 속의 1m에 김치와 돼지고기, 계란을 넣는 보존 상태를 보는 실험에서 수맥이 흐르는 곳은 훨씬 빨리 부패했으며
부경대 실험실에서 수맥이 흐르는 곳과 흐르지 않는 곳에 냉장고를 설치하고,
우유와 두부, 상추 등을 넣어 보존 상태를 보는 실험에서도 똑같은 결과를 얻었다.
신경정신과를 운영하는 이 영숙씨는 의사로서 "터도 기운이 있다.
땅에 흐르고 있는 수맥이 건강에 영향을 준다는 것은 이제 상식화되어 있다.(도서풀판 서조 '생명장 보이지 않는그물' p88에서)
정윤숙씨는 한의원을 운영하는 한의사로서 "12세된 ㄱ군은 간질환자로 원인은 집안의 수맥이 원인이었다.
물질파는 파동 (波動)을 하는데 비해 물은 흘러서 움직인다. 따라서 지하에 수맥이 있으면 지기(地氣)의 파동성을 유동(流動)시키게 된다.
동판은 수맥을 직접적으로 차단하지 못한다...(삶과꿈 '충돌하는 생명장' p 122~123에서)
<여기까지 네이버 검색에서 응용하였습니다.>
어떠세요? 수맥과 자기맥의 폐해들이 대단하지요.
하여간 수맥과 자기맥은 지상에서 측정이 가능한데요.
엘로드나 나뭇가지 또는 추와 같은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 할 수 있습니다.
기감이 민감한 사람은 잠깐 개념을 듣고 나면 바로 측정이 가능하기도 하지요.
그러한 측정 방법이 익숙해지면 저희처럼 현장에 가지 않아도 집의 평면도등만
보고서도 알수 있게 되기도 합니다.
물론 기감이 발달한, 좀 예민한 센서를 가지고 있어야 되겠지만요.
그러나 측정을 못한다고 해도 알아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같은 장소에서 항상 그러한 파동이 발생되어 전달되다보니
수맥이 발생하는 장소의 특정 증상들이 생겨납니다.
그 증상들을 우리가 보고서도 수맥이 발생하는구나 하는 것을 알수 있게 되는것이지요.
예를 든다면 집의 담벼락에 금이가는 경우에도 그 금의 자국을 따라
수맥이 발생하고 있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또 집안에서 고양이를 키울 경우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소는 수맥이 지나가는
자리 일 경우가 많다고합니다.
고양이는 늘 가수면 상태를 유지하려는 습성이 있어서 깊게 잠들지 못하게하는
수맥파가 지나가는 장소를 선호한다고합니다.
산속에 오솔길이 생기게 되는 연유도 수맥파를 따라 풀이 자라지 못하고
죽어버리므로 그 자국이 길이되는 경우들이 있다고하네요.
또 산소에 떼를 입혀도 살지 못하고 자꾸 죽어버리는 경우에도 수맥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고 하고요.
그러므로 수맥이나 자기맥을 의심 해 보아야하는 경우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수맥이나 자기맥을 의심해야 하는 경우
1. 집의 벽을 따라 금이 가 있는 경우
2. 산소의 잔디가 자꾸 죽고 자라지 못하는 경우
3. 잠자리를 바꾸거나 이사를 하고 난 뒤 병이 더 심해진 경우
4. 잠자고 아침에 일어날 때 증상이 더 심한 경우
5.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소
6. 같은 자리의 전자 제품이 자꾸 고장나는 경우
여기까지 읽고 나니 내 잠자리가 걱정이 된다고요?
그럼 확인을 해 보셔야지요.
A.K.테스트로도 확인이 가능하고요. 또 한가지 방법을 알려드리지요.
본인의 잠자리에 서서 양 눈썹사이 인당혈을 왼손 검지로 가르키고 오른손으로 오링 테스트를 해보는 겁니다.
그 자리로 수맥이나 자기맥이 지나가고 있는 경우 내가 아무리 힘을 주려고 해도 절대 힘이 들어가지 않거든요.
아, 힘이 빠지신다고요. 이제 어떻하냐고요.
어떻하긴요. 36계 줄행랑이 상책입니다.ㅎㅎ
다음 글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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