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을 아지매들
어떤 남자가 술에 만취해 길을 걷다가
그만 흙탕물에 쓰러져 잠을 자고 있었다.
그 앞을 지나던 아줌마 3명이
신원 확인에 들어갔는데
도데체 누구집 아저씨인지
얼굴에 흙탕물이 범벅이 되어 알 수 없었다.
혹시나 내 신랑인가 싶어
첫 번째 아줌마가 술취한 남자의 바지 지퍼를 내려
빼꼼히 거시기를 쳐다 보며
"어... 울 신랑은 아니네..."
그러자 옆에 있던 아줌마...
지퍼 속의 거시기를 쳐다보고 하는말
"맞어...니 신랑은 아니다야.!"
그러더니 옆에 있던 마지막 아줌마...
바지 지퍼 속의 거시기를 들여다보더니 하는 말...
,
.
.
.
.
.
.
.
.
.
.
.
.
.
"맞아!~~우리동네 남자는 아니야....
출처 : 겨울 바다와 파도
글쓴이 : 은지정 원글보기
메모 :
'웃어 보자구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제비의 구직광고 (0) | 2018.05.02 |
---|---|
[스크랩] 이다리 저다리 양다리 (0) | 2018.05.01 |
[스크랩] ◐ 남편넘 간수나 잘 하소◑ (0) | 2018.04.28 |
[스크랩] 방귀측정기ㅋㅋㅋ (0) | 2018.04.28 |
[스크랩] 우리 남편은 . . 난 어쩌지?? (0) | 2018.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