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라고는
찢어지게 가난한 부부가 살고 있었다.
어느날
남편이 직장을 구하기 위해 외출했다가
돌아오니
아내가 거지와 못된 짓을 하고 있었다.
화가 머리 끝까지 치솟은 남편이
소리를 질렀다.
"아니, 당신. 이게 무슨 짓이야!"
아내가 고개를 숙이면서 말했다.
*
*
*
*
"워낙 가난해서 줄 게 있어야지요."
잉!!
출처 : 겨울 바다와 파도
글쓴이 : 하얀등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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