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아앜~~!!!!!!!!
골프의 그립과 그외 이론적인 부분을 한번 풀어봐여!!!
이런글은 또 쓸일이 못되......
죽는줄알았어요......ㅠㅠ
골프의 첫단추를 끼우는 것과 같은 그립은 항상 공부하고 배우고 하지만 실제 올바르게 자신의 체형에 꼭 맞는
그립을 하고 있는 아마추어는 보기 드물다.
또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잘못 이해되어 있는 그립에 대한 상식의 오류에 더욱 놀라죠.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이 왼손, 오른손의 그립이 중성그립이 가장 좋다하여 권하거나 그립의 세기를 강하게
만들며 오른손의 그립은 너무 약하게 만드는 "빨래를 쥐어짜듯이 잡아라"라는 표현이나 .
파워를 내주는 그립이 아니고 퍼터를하거나 치핑시 필요한 그립을 설명하는 "손바닥을 서로 마주보게 잡아라"
라는 말들이다.
더욱 잘못된 인식으로는 샤프트의 그립위에 표시되어있는 손의 위치 내지 그림에 맞추어 그립을 하는것이다.
사람마다 손바닥의 두께 손의 크기나. 손가락의 길이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클럽을 만드는 공장에서 모든 클럽에
이렇게 일정하게 표시해 놓은 것을 참고해서는 안되는것이다.
그립이란 말은 골프 클럽 샤프트의 윗부분에 고무같은 물질로 감싸져있는 부분을 말하며
손을 그 부분에 갖다대는 행위도 "그립한다"고 표현한다.
먼저 자신에게 가장 맞는 그립이 어떤 것인지를 살펴보고 어떨게 잡는 것이 올바른 것인지 알아본다.
우선, 똑바로 서있는 자세에서 두 팔을 힘없이 떨어뜨리고 자신의 양 손 바닥면이 어느 방향을
향해 있는지 체크한다.
양손바닥면이 자신의 몸 쪽을 향해 늘어뜨려져 있으면 중성그립(뉴트럴그립)
양손바닥면이 몸이 서있는 뒤쪽 방향을 향해 있으면 강한그립 (스트롱그립)
양손바닥면이 조금이라도 몸에 서있는 앞쪽 방향을 향해 있으면 약한그립 (위크그립)
일반 아마추어의 그립은 왼손그립을 중성 그립이나 강한 그립을 하는것이 파워를 내는데 좋다.
(그림가)처럼 클럽에 왼손을 가져다 댈 때 , 손바닥 면이 하늘을 향하며 가져와 클럽에 대면,
그립이 손바닥 면에 잡히면서 손을 돌려 클럽을 감싸주어야 하므로 클럽 페이스를 돌아가게 만들거나
약한 그립이 되어 좋지 않다.
(그림나)처럼 왼손바닥면이 45도 각도로 지면을 향하며 가져다대어 중성그립. 45도이상 지면으로 향하며 가져다
대어 강한 그립을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중성그립이나 강한그립을 잡아 보면 왼손 엄지손가락과 왼손 집게손가락으로 만들어진 V자홈 모양의
방향이 자신의 턱과 오른쪽 어깨 사이를 가리키게 만들게 된다.
골프라는 스포츠를 하면 할수록 어렵다는 느낌이 들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중 하나가 처음에 골프를 시작할 때
클럽의 그립 부분을 (그림가)처럼 왼손바닥에 가져다대고 손바닥의 두툼한 부분으로 그립 부분을 감싸주면서 쥐게
하기 때문이다.
미국이나 한국의 모든 골프 레슨교손에서 그립을 이런 모양으로 쥐게 가르치고 있기때문이다.
잘못된것이다 라는것을 여기서 분명히 밝혀둔다.
이제 오른손의 그립은 중성 그립인 경우 손바닥면이 타겟 방향을 향하면 가져다 샤프트의 그립 부분에 가져다 댈때
(그림다)엄지와 집게손가락의 사의를 조금 띄워 놓고 그립한다.
오른쪽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만들어진 v자 홈의 방향도 역시 자신의 오른쪽 부분의 턱을 지나가게 해야한다.
골프를 10~20년 즐기면서도 오른손을 어떻게 잡아야 강한 그립이고 약한 그립인지를 잘못 알고 있는 골퍼들이 의외로 많다
(그림마)처첨 오른 손등이 눈에 보이며 집게손가락의 마디가 샤프트의 위로 보여지게 잡은 모양을 보며 강한 그립이라는
오해를 하는 것이다. 분명히 약한 그립이라는것을 알려둔다.
그립이 강하다, 약하다는 의미는 손을 얼마나 빨리, 강하게 로테이션하여 클럽헤드의 스피드를 빠르게 할 수 있느냐의 정도에 따라 결정 되는것이며 골프클럽의 그립을 잡은 두손의 강도 즉 세기를 표현하는 말이 아니다.
그래서 (그림바)처럼 다운스윙을 하면서 오른손바닥이 로테이션이 잘 될 수 있게 손바닥 면이 하늘 방향으로 향하여
눈에 보여지게. 오른손 집게손가락의 마디가 샤프트의 밑에 위치하게 잡힌 것은 강한 그립이라고 하는것이다.
이렇게 강한 그립을 하게 되면 (그림바_1)처럼 클럽을 닫혀지게 하기 쉽기때문에 슬라이스가 나는 골퍼들에게는
이러한 강한 그립을 하는것이 좋으나 (그림바)처럼 너무 강한 그립을 취하면 훅성의 샷을 하게 되기도 한다.
오른손 그립을 중성그립에서 1/4인치 정도 시계바늘 돌아가는 방향으로 손을 돌려 강한 그립을 취하게 될때
15야드 차이의 거리를 왼쪽으로 휘게 만들 수 있다.
키가 크고 마른 체형의 골퍼나 상체근육이 발달한 체형의 골퍼는 왼손의 그립을 중성그립이나 스트롱그립을.
오른 손의 그립은 약한 그립을 권한다.
보통 체형의 골퍼는 왼손을 중성그립 내지 스트롱그립을, 오른손 그립을 중성 그립을 할것을 권한다.
이렇듯 처음 골프를 시작하여 클럽의 로테이션을 배울때는 오른손의 그립을 약간 강한 그립으로 하게되나
차차 골프를 오래하게 되어 올바른 스윙을 하며 정확한 샷을 하기 위해서는 오른손의 그립을 중성 그립내지
약한 그립으로 바꾸어야한다.
미국의 많은 골프 코치들은 "Practice doesn't ,ake perfect"(많은 연습이 골프 스윙을 완벽하게 만드는것이 아니다)
이라는 말을 자주 인용한다.
매일 많은 연습을 하지만 골프 코스에 가서 플레이를 하면 스코어가 줄지 않고 연습할 때와 같은 느낌에 스윙이 나오지
않게 된다.
처음부터 잘못 배워진 스윙을 고치는 작업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비디오나.TV. 골프서적.골프칼럼을 보며 자신의 스윙이 잘못되었다는것을 알고 고쳐보려 하지만 스윙을 고쳐 공을
잘 가격 할 수 없기 때문에 처음에 스윙 상태로 돌아가야만 볼을 맟주게 해주었던 몸의 움직임의 순서(타이밍)로
돌아오게 되리 때문에 공이 맞게 된다.
그런데 새롭게 고치려고 시도했던 하나의 움직임이 자신만의 스윙의 타이밍을 깨뜨리게 되어 공이 맞지 않게 된다.
그래서 스윙 동작의 어느 부분을 올바르게 고치기위해서는 공을 가격하면서 하는것은 금물이다.
공을 가격하면서, 스윙을 고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본다.
고치려는 스윙으로 볼을 치게되면 볼이 맞지 않게 되어 실망스런 기분이 들고 자신감이 없어져 다시 예전스윙으로
돌아가 볼을 치게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공을 치지말고 각, 각 한손으로 클럽을 그립하여 고치려는 스윙의 동작을 천천히 해본다든지.
근육에 새로운 기억을 빨리 주입시키려면 무거운 클럽이나 아령을 가지고 (그림가)처럼 고치고자 하는 스윙의 동작을
천천히 반복해서 꾸준히 하면 된다.
그리고 연습장이나 골프 코스에서는 예전의 리듬이나 스윙으로 아무 생각없이 공을 쳐보자.
연습한 정도(양)만큼 실제 골프 볼을 칠때 조금씩, 조금씩 묻어져 나오게 되는것이다.
자신도 모르게 스윙은 이렇게 하여 서서히 고쳐지게 되는 것이다.
타이거 우즈가 스윙의 어느 한 부분을 고치기 위해 공을 치지 않고 느린 동작을 쉬지 않고 매일 2시간이상
반복한다는것을 보면 아마추어 골퍼들의 스윙을 고치기 위한 노력과는 비교 할 수 없는 것이다/
부치하먼이나 타 교습가들이 그런 타이거를 보고 그의 끈기에 감탄할정도였으니 말이다.
생각해보라 공도 안치고 느린동작으로 고치려는 부분의 오랜시간 반복동작이라...얼마나 지루한가...
그런데 사실 자신의 어떠한 스윙 동작을 고치기 위해서는 우선 먼저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프리스윙 단계(그립,에임,셋업)를 고쳐 놓아야 한다.
이 또한 여러번의 반복 연습에 의해 근육에 메모리 시켜야 한다. 이것은 자세를 잡아보는 것이기에
공을 칠 필요없이 올바른 자세만을 잡아 보는 꾸준한 연습을 하면 된다.
여기에서 중요한 사실은, 게임을 새롭게 고치려고 연습했던 자세 잡는 법을 시도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골프 코스에서 새롭게 시도하게 되면 몸에 긴장을 가져오게 되고 시간을 끌게되며 스윙의 리듬감이 점점
약화된다.(그림나)
얼마나 불안해보이는가?????
더욱 좋지 않는 것은 생각이 많아져 스윙 스피드가 떨어지게 되어 스피드가 생명인 골프의 거리, 방향성에 좋지
않게 된다.
오히혀 생각 없이 전에 하던 어드레스 방법으로 하게 되면 몸의 긴장이 없어, 생각도 할 필요 없이 할 수 있다.
자연스레 자동적으로 자세가 취해지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
비록 연습한 것이 잘 나오지 않았다 하더라도 말이다.
연습한것은 연습한 양만큼 하나. 둘씩 점차적으로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자세를 잡으면서 붙어 나오게 되는것이다.
이렇게 해야만 프리 스윙의 부분도 고쳐질 수 있는 것이다.
골프에서는 손이 발보다 중요한 부분이다.
골프 클럽을 접촉하고 있는 부분이 오직 손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클럽에 왼손을 먼저 가져다 대기 때문에 왼손 그립의 중요성을 여러번 피력하지 않을 수 없다.
아직도 골프를 배우러 오는 학생의 99%가 왼손 그립을 잘못 잡고 잇어 슬라이스 샷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것이다.
그런데 프로들은 이렇게 말한다.
원래 처음엔 슬라이스가 나는게 정상입니다. 점차 줄어들면서 스트레이트로 날아갈겁니다.
아마추어 골퍼인 경우 왼손 그립을 반드시 중성그립이나 강한 그립을 잡아야 손목의 코킹 왼팔 왼손 클럽의
로테이션을 도와주게 되어 파워 즉 거릴를 낼 수 있다.
쟈니밀러와 같이 왼손 약한그립을 하여 팔과 손의 강한 로테이션을 의도적으로 하는 몇명의 투어 프로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미국 프로들의 왼손 그립은 중성이나 강한 그립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왜?
아마추어들은 왼손 그립을 아직도 약하게 잡고 있느냐는 것에는 원인이 있다.
거의 모든 미국의 골프 교본서에 나와있는 왼손 그립의 방법에 대하여 설명한 부분이나 (그림가)처럼 되어져있는
사진때문이다.
특히 번역 되어진 데이빗레드베터의 골프 교본서를 많이 보고 있는 한국 골퍼들은 골프를 처음 배우면서 샤프트의
그립부분을 손바닥위에 놓고 손바닥으로 그립을 감싸쥐게된다.
이때 그립에 대한 문제점이 야기 되는것이다.
이렇게 잡고 손을 감싸쥐게 되면
첫째. 클럽페이스가 처음부터 오픈되게 만들며 왼손 그립이 약한 그립으로 된다.
(그림나)처럼 손바닥이 지면을 향하며 클럽 샤프트 위에 대고 잡으면 클럽 페이스의 뒤틀린 점이 없어 골프를
처음 배우는 사람들의 고충인 클럽 페이스를 스퀘어 만드는 것이 어렵지 않게 된다.
특히, (그림다)처럼 왼손 바닥의 두툼한 부분이 (그림라)처럼 샤프트 위에 올라오게 잡아야 백스윙시 손목의
코킹을 도와주며 왼손 그립을 중성이나 강한 그립을 할 수 있게 되며 그립을 하면서 처음 왼손에 파워를 싣고
가는것이 가능하게 된다.
효과적으로 거리내는 방법!!
스윙은 빠르고 리드미컬하게!!!!
거리를 내기 위해 스윙 속도를 높였더니 '너무 빠르다' 고 되레 타박한다.
스포츠에서 스피드는 생명과도 같다
'스윙이 빨라 볼이 안 맞는다'고들 말하지만 이는 잘못된 진단이다. 빠르게 스윙을 하면서 옳은 리듬을
잃기때문이다.
반대로 리듬을 잃지 않고 스윙을 빠르게 하면 거리가 늘어난다.
파워를 임팩트까지 백스윙을 하면서 손목 코킹을 하느냐 또 언제 하느냐의 문제는 많이 배웠지만
다운 스윙에서의 코킹을 언제 풀었는지에 대해서는 대체로 무감각한 아마추어들이 아직 꽤 많다.
여성 골퍼들은 손목 힘이 약한것이 가장 큰 약점이다.
흔히 다운 스윙에서 코킹이 일찍 풀려버리거나(얼리릴리즈)아예 오른쪽 팔꿈치가 펴지며 손목코킹이
풀리는 캐스팅현상도 일어난다.
임팩트에 오리 전에 파워를 잃어버리는 것이다.
이때 핵심은 팔이 허리깨에 올 때까지 코킹을 유지하는것. 그래야 여러분이 말하는 지렛대(래버리지)효과가
생기면서 임팩트에서 파워가 생성된다.
오른 팔꿈치가 아직 펴지지 않고 있다면 또 하나의 레버를 만드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보통 스윙을 빨리 하면 코킹을 생각하지 않고 임팩에만 집중하게 된다.
하지만 적절한 타이밍에 코킹을 풀어주는 연습을 하면 빠르게 스윙해서 볼을 멀리 날릴 수 있다.
백스윙 톱에서 다운스윙을 하면서 클럽 샤프트의 끝과 두 손이 두발과 볼 사이의 지면을 향해 내려오는
연습을 반복하면 코킹을 유지할 수 있다.
근본적으로 손목 힘을 키우려면 웨이트트레이닝을 한다.
올바른 상체회전 백스윙에서 흔히 '어깨를 충분히 돌려라' '몸통을 턴하라'고들 한다.
하지만 미국의 티칭프로들은 턴을 요주의 단어로 인식한다.
'돌린다'는 말에 매몰되면 몸통이나 어깨대신 클럽이 몸 뒤쪽으로 지나치게 많이 돌아가 클럽이
오픈되거나 스윙면이 평평해진다.
그림처럼 상하체가 동시에 많이 돌아가면 자세가 흐트러질뿐만 아니라 두팔의 손도가 느려져 헤드
스피드를 잃게 된다. 그런데 사람들은 점점 빨라질꺼라고 걱정하지마라고 하는 현실이다...
반대로 '뒤도 돈다'로 인식하면 상하체의 꼬임(코일)이 일어나지 못하는 자세도 생긴다.
올바른 몸통의 돌림을 만들려면 어떻게 할까?
몸통과 무릎을 앞으로 얃20도 기울이고 스탠스한다.
셋업이 이뤄지면 하제는 고정시킨채 어깨만 볼에서 약간 오른쪽으로 가져간다.
백스윙을 하면서 가슴, 어깨 근육이 스트레치되어 하체와의 꼬임이 충분하다.
파워를 내기 위해 조인다고 생각하면된다.
허리가 안돌아 간다면 도어 웨지나 공등을 오른발에 끼우고 스윙연습을 해보자.
상체가 부드럽게 돌아가면서 꼬림 효과를 높인다.
리듬감 회복하기!
볼을 일렬로 놓고 차례대로 쉬지 않고 쳐보는 연습으로 리듬감을 익히다.
3~4센티 간격으로 5~6개 연속 스윙을 한다.
거리를 늘리는 웨이트 트레이닝?
아령이나 무거운 클럽을 한쪽 손에 쥐고 스윙 연습하면 손목과 팔의 힘이 세어지면서 스피드가나게된다.
골프에서 거리가 나는 것은 곧 파워가 있다는 것이고, 또한 스피드가 빠르다는 것이다.
악력기 지금껏 못으로만 스윙을 세게 했지 클럽 헤드 스피드를 임팩트 순간에 빠르게 하지 않았나 돌이켜보자
헤드 스피드를 높이는 가장 쉽고 간단한 방법은 그립을잡고 있는 손의 강도를 절반으로 줄이는것이다.
그러면서도 자신있게 클럽을 휘두를수 있으려면 손아귀 힘을 키워야한다.
이때 필요한 가장 적절한 운동기구가 악력기다
스트레칭..
스윙을 할때 하체는 굳건하게 벽처럼 버티고 있어야 한다. 박세리의 완벽한 스윙은 강한 하체에서 나온다.
벽에 등을 대고 다리는 어드레스 할때 처럼 벌린다음 무릎을 오므렸다 폈다(스쿼트) 동작을 자주한다.
허리 근육은 물론 복부도 강화시킨다.
복부가 단련되면 스윙중 상체의 업다운을 방지한다.
골프스윙에서 업다운은 가히 치명적이다.
윗몸일으키키도 꾸준히 하면 굳.
마지막으로 잘못된 레슨은 무엇이였으며 바로잡아보는 시간이다.
포워드(Forward)이 무슨 말일까?? 스윙을 앞으로 하라는 뜻?
다운스윙, 그렇다면 힌지(Hinge)는 ??
사전을 뒤져봐도 '돌쩌귀''경첩'이란 뜻풀이가 고작.
바로 코킹(Cocking)의 미국식 표현이다.
우리는 가끔 잘못 번역된 레슨을 금과옥조처럼 신봉하는것은 아닐까? 라고 자문해봐야한다.
이론은 넘치지만 제대로 따라야 할 교육을 찾기 힘들다.
미국LPGA클래스A멤버인 최혜영 티칭프로가 잘못 알려진 스윙이론을 지적했다.
헐....이제껏 우리는 반대로 연습해왔던것이다.
1. 기마 자세를 취하라고?
어드레스때 기마자세를 취하란 얘기를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다.
하지만 이자세를 취하면 무릎을 굽혀 힘이 과중하게 들어가고, 결국 백스윙이나 임팩트에서
펴지면서 스윙 축이 위 아래로 움직이는 결과를 낳는다.
자세를 취하라면 여성들은되레 몸을 엉성하게 펴버린다.
하지만 올바른 어드레스 무릎을 편 상태에서 엉덩이를 뒤로 빼 상체를 앞으로 기울이고 양 허벅지를
살짝 내밀어 무릎에 가볍게 탄력을 주는정도다.
입술에서 수직을 내린 선이 손과 만나야하고, 어깨에서 내린 선 안쪽에 무릎끝이 위치해야한다.
등과 샤프트는 직각이다.
2.잘못 잡은 그립만 봐왔다?
클럽을 잡을 때는 손등이 하늘을 향하고, 손바닥은 지면을 향한 채 어느정도 각도를 유지하고 대는것이
편안하고 아마추어에게 좋은 그립이 나온다.
하지만 상당수 골퍼들은 손바닥을 클럽 샤프트의 그립 부분밑에 놓고 그때부터 클럽을 감싸쥐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때는 약한 왼손 그립이된다.
대부분 서적과 비디오에서 사진을 그렇게 찍어왔기 때문이다. 망할..
3. 백스윙을 느리게 하라고?
스윙의 리듬, 타이밍, 스피드를 깨뜨리는 대표적인 원인이면서 잘못 알려진 이론이다.
백스윙을 느리게 하면 다운스윙이 빨라지고 막상 임팩에서는 토핑이나 뒤땅이 나기 쉽다.
테이크어웨이는 느려도 백스윙을 톱으로 가져가면서 빨라져야한다.
4.왼쪽어깨가 턱밑으로 들어가??
백스윙에서 왼쪽어깨를 턱밑으로 넣으라는 이론이 있다.
하지만 이는 키가 큰 서양인을 대상으로 하는것이다.
그들은 키에 비해 짧은 클럽을 가졌기때문에 자세를 웅크리게 된다.
그래서 턱 이론이 나왔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보통체격인 사람이 그런 동작을 취하면 백스윙의 어깨턴이 힘들어진다.
5. 머리 움직이지말고 볼만 쳐다봐?
스윙을 하면서 볼에서 눈을 떼지 말라는 말이 마치 머리를 절대 움직이지 말라는 말로 받아들여진다.
하지만 머리를 완전히 고정시키면 체중이 왼쪽으로 기우는 역피봇현상이 나타난다.
볼을 보면서 머리가 수평으로 약간 이동하는것은 괜찮다.
그것이 스윙중에 체중이동에도 좋다.
6.다운스윙에서 오픈팔을 붙이라고???
보통 다운스윙에서 오픈팔을 붙이라고 한다. 그래야 어깨가 먼저 다운되지 않고 자세가 유지된다.
하지만!!
이때 팔을 붙이는데만 열중한다면 몸통이 앞서 회전해버릴 수 있다는걸 명심해야한다.
왼쪽 힙은 이미 턴이 되었는데 클럽이 몸통을 따르지 못해 푸시슬라이스나 생크샷을 만들기 때문이다.
백스윙때 오른팔을 떨어뜨려야 스윙아크가 커지듯이 다운스윙도 마찬가지다.
프로지망생들을 가르킬때 스윙에 중점을 두는것이 그들의 좁아진 오른팔의 아크다.
이것을 교정하는데 꽤나 오래걸렸다.
7. 임팩트에서 힘을 주어야할까?
반대로 힘을 최대한 빼고 편안 상태로 임팩이 이뤄져야한다.
헤드의 무게중심이 볼의 무게중심보다 밑에 있도록 한다.
8.오른팔 놓고 왼팔로만 스윙해??
스윙할때 왼팔만 쓰라고도 한다 .
그말은 왼쪽 몸이 다운스윙을 유도하라는 뜻이다.
그래야 올바른 피니시가 나온다.
볼을 치고 클럽을 던지는듯한 동작은 단연 오른손이 할일이다.
딱 한가지만이라도 기억하고가세요.
왼손을 그립에 갖다댈때 그림을 손에 올려놓고 감싸쥐는게 아니라
약45도각도로 손바닥이 지면을 향하게 그립에 가져가서 잡아야되요!!!
이거 별거 아닌거 같은데 일단 해보세요.
그 어려웠던 테이크백이 이렇게 간단하고 쉬워질수있나?? 싶을테니까여..
백스윙도 당근...
헥....헥...헥.....=3=====3========3
다시는 이런글을 쓰지 않을테다!!!
헥헥헥.........
오늘은 여기까지.......
너무 무리했나봐여...ㅋㅋㅋ
슝~
이건 뽀나스..
고속촬영이라 인타발이 좀 길어요. 아찔샷!
예전에 저도 그립을 너무 약하게잡다가 글처럼 그립을 바꿔잡았었는데요. 다소 스트롱하게 잡혀있네요. 그때 볼컨텍이 전보다 훤씬 편안했었습니다. 지금은 공안친지가 오래되서.... 최근영상이 없네요.... 카메라 앵글상 정면으로 찍기엔 장소가 협소해서..보시다시피 약간 측면으로 찍었는데 그나마 그립나오는게 저것밖에 없네요.. 좀 강하게 잡았었죠..오버스럽게.'골프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7080 추억의 노래 (0) | 2012.01.22 |
---|---|
[스크랩] 그립법과 코킹 방향에 대한 레슨 부탁드립니다. (0) | 2012.01.08 |
[스크랩] (입문자용) 그립 올바르게 잡는방법. (0) | 2012.01.08 |
[스크랩] 최근 몇달 중 최고의 스윙 팁 (0) | 2011.12.29 |
[스크랩] 짝퉁호건 동영상 관련 - 왼쪽으로 낮게 팔로스루 (0) | 2011.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