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상식

[스크랩] 짝퉁호건 동영상 관련 - 왼쪽으로 낮게 팔로스루

heatingkim 2011. 12. 29. 23:32

[송채은 프로] 팔로스루는 몸이 회전하는 방향으로 낮게 한다는 이미지가 좋다

방향성 향상을 위한 드라이버샷
포인트를 노리는 드라이버 테크닉!

OB로 스코어 망치는 일을 방지하자!

 

드라이버는 멀리 볼을 보내는 클럽인데, 휘어졌을 때에는 큰 미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장타자일수록 그런 경향은 크게 나타난다. 확실히 비거리와 방향성은 서로 상반된 요소일 수 밖에 없지만 두가지 모두 이루고 싶다. 지난호에 이어 드라이버 방향성을 위한 테크닉을 짚어본다.

 

볼을 똑바로 날리려면 클럽헤드를 타깃방향, 즉 직선으로 움직이는 골퍼가 많다. 확실히 똑바로 어디까지 클럽헤드를 타깃 방향으로 향하면 방향은 좋아질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그럼 팔로스루는 어디를 향해 움직이면 좋을까. 기본적으로는 목표를 향해 손을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 몸이 회전하는 방향으로 클럽을 휘두르는 것이 방향성은 좋아진다.

 

만약 목표방향으로 손과 클럽을 움직인다면 다운스윙에서 팔로스루까지 몸과 손의 거리가 달라진다. 그럼 항상 정확한 임팩트를 할 수 있다. 그러나 다운스윙에서 팔로스루까지 몸이 회전하는 방향으로 낮게 헤드를 움직이는 듯한 이미지를 하면 몸과 손의 거리는 일정해지기 때문에 겨드랑이가 열리지 않아 그만큼 스윙이 안정되어 방향성이 좋아진다.

 

이 왼쪽겨드랑이가 조여진 스윙을 한다는 것은 다운스윙을 하체에서 시작해 몸이 회전하는 방향으로 폴로스루를 낮게 한다는 기분이 들면 가능해진다.


출처 : 골프 싱글 쉽게 되기
글쓴이 : 까아꿍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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