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 보자구요.

[스크랩] 불륜과 조깅??

heatingkim 2018. 11. 20. 22:08





불륜과 조깅??


아무도 없는 여자의 집에서
남녀가 OO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여자의 남편이 돌아왔다.


놀란 남자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못한 채
담을 넘었다.


담장밖에는 억수같이
비가 쏟아지고 있었는데


남자는 주위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마치 조깅을 하는듯이
거리를 뛰어갔다.

그 모습을 이상하게 여긴 사람이 물었다.

행인 : "아니, 당신 지금 뭐하는 거요?"

남자 : 보시다시피 전 조깅을 하고 있습니다."

행인 : "당신은 조깅할 때 늘 그렇게 옷을 홀딱 벗고 합니까?"


남자 : 예, 그러면 기분이 매우 상쾌하거든요."

행인 : (황당해하며) "근데 그 콘돔도 늘 착용합니까?"


..

..

..

남자 : 아니지요

오늘처럼 비가 올때만 착용합니다.

요즘비가 산성비라서요.

이물건에 산성비를 맞으면 대머리가 되잖아요.


ㅋㅋㅋ




"여자를 위해"

버스가 갑자기 출발하는 바람에
어떤 아가씨가 자기도 모르게
남자의 그것을 잡고 말았다.


그러자
아가씨가 너무 미안하고 창피해서
어쩔줄 몰라 하자, 남자가


“미안해 할 것 없습니다.

제가 오히려 감사히죠”

“예?”

“내 거시기가 여자를 위해

좋은 일 해본 것이 처음이거든요.”



출처 : 그대가 머문자리
글쓴이 : 호디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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