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 보자구요.

[스크랩] 달래면 줄래

heatingkim 2018. 12. 2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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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면 줄래



회식 자리에서 사장은 언제나

 

여비서와 건배를 했다.건배 할때마다 사장이 비서한테

 

"진달래"를 외쳤다.

 

그러자 비서 왈 ~
"사장님 진달래가 뭔디요??"

하자

 


사장 왈 ~

"진~ 하게 한잔먹고 함~ 달래면 줄래"

 

준말이다 했다.

다음 회식때 또 사장이 여비서 한테

 

"진달래" 하고 건배를 하자

여비서 왈

 

 


"물안개~ "

사장이 "물안개"가 모지?? 하자...



"물론 안되지 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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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겨울 바다와 파도
글쓴이 : 도미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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