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 보자구요.

[스크랩] 아주 웃기는 집안

heatingkim 2019. 1. 11. 00:52



아주 웃기는 집안



어느 교통순경이 차를 잡았다.

교통 : 신호 위반입니다. 면허증 좀 주세요.


운전자가 창을 열면서 말한다.

운전자 : 좀 봐주세요. 낮에 술을 마셨더니.....

교통 : 아니? 음주운전


옆에 있던 아내가 한마디를 더한다.

아내 : 한번만 봐주세요. 이이가 아직 면허증이 없어서 그래요.

교통 : 아니 무면허까지.....


뒤에 있던 할머니와 손자가 가세 해 투덜 거린다.

할머니 : 거 봐라  훔친차는 얼마 못간다 했지?


손자 : 내가 은행 털때부터 알아봤다......





우정


* 여자



아내가 외박했다.

다음날, 아내는 친구 집에서 잤다고 말했다.

남편이 아내의 친구 수십 명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러자 하나 같이 모두 그런 사실이 없다고 대답했다.



* 남자



남편이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

다음날, 남편은 친구 집에서 잤다고 설명했다.

아내가 남편의 친구 수십 명에게 전화로 확인했다.

그러자 열 여덟 명의 친구가 자기 집에서 잤다고 말했다.

나머지 두 사람은 아직 자고있다고 말했다.






정력 감퇴


"자네 부인은 항상 신경질을 부리며 자네한테 바가지를 긁어 대더니만 요새는 조용한 것 같은데

어째서 그런가?"


"아, 그거 아주 간단하게 해결했지.

의사한테 한 마디만 해 달라고 부탁했거든....."

"뭐라고?"

"의사가 우리 마누라한테 말하기를, 너무 신경질을 부리면 남편의 정력이 떨어져서 그걸 못해 줄 뿐만 아니라   신경질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늙었다는 증거라고 말하라고 했단 말야,"




                                                                                                    행복하세요,   모셔온글~!


출처 : 그대가 머문자리
글쓴이 : 둥지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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