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 보자구요.

[스크랩] 걸레는 꿰매도 걸레

heatingkim 2019. 1. 13. 16:44



걸레는 꿰매도 걸레 

.

어느 자매가 일본관광을 갔다.

일본의 기술은 우리나라보다 

앞서 가는 게 사실, 

거기에는 기계에 올라서면 

처녀인지, 비 처녀인지를 

알아 맞추는 기계가 있었다. 

.

동생이 언니에게 말했다.

“언니! 우리 저 기계에 

한 번 올라가 보자!”

언니는 자신이 숫처녀가 아님을 

알고 있기에 동생보고,

“너, 먼저 올라가 봐!” 

.

동생은 기계에 올라갔다. 

그러자 기계는,

“당신은 처녀입니다.”

그러자 다음, 언니는 머뭇거리며 

기계에 올라갔다.

“당신은비처녀입니다.” 



언니의 얼굴은 순식간에 

홍당무가 되고 말았다. 

그리고 우리나라로 귀국하여 

돌아 온 언니는 처녀막 

재생 수술을 받았다. 

.

그리고 얼마 후, 

다시 일본엘 가게 됐다.

언니가 동생한테 말하기를,

“저 기계, 지난번에는 

고장 나 있었을 거야. 

오늘 다시 올라가 보자.”

고 했다. 

.

다시 동생이 먼저 올라가자, 

가계는 먼저와 같이,

"당신은 처녀입니다." 



라고 했다. 드디어 언니가 

자신만만하게 폼을 잡고 

기계에 올라갔다. 

.

동생에게 여유를 보였으나 기게는 황당하게 말했다.

“걸레는 꿰매도 걸레입니다.”

“.......” 

.

지난 번 일을 만회해보겠다는 

언니는 더 얼굴을 

들지 못하게 되고 말았다. 

그래서 평소에 잘했어야지 

거짓은 밝혀지는 법.


클릭
출처 : 겨울 바다와 파도
글쓴이 : 하얀등대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