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 보자구요.

[스크랩] 팬티

heatingkim 2018. 9. 25. 04:37

#유머

동네 아줌마들이 에어로빅을 한 뒤

샤워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있었다.

그런데 철이 엄마가

남자 팬티를 입고 있는 것이었다.

그 모습을 본

영희 엄마가 웃으면서 물었다.

“아니 철이 엄마!

언제부터 남자 팬티를 입기 시작했어요?”

철이 엄마는 쭈뼛거리며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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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내 차에서 남자팬티를

발견한 다음부터요?..

들킬까봐 식겁했어요?”




웃음은 보약이지요?

출처 : 그대가 머문자리
글쓴이 : 문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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