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가 해준
보약
뚱뚱한 아내와
말라껭이 남편이 저녁식사를 마쳤다.
잠시후
아내가 쟁반위에 대접하나를 들고 나오면서 하는말
아내 ; " 여봇! 얼른 이리와서 약 드세요."
남편 ; " 무슨 약인데? "
아내 ; " 어제 드신것과 같은 약이에요
당신 나이도 있고 해서 보약을 지은거에요
어서 이리와서 드세요 "
남편 ; " 싫어, 난 보약 같은거 안먹을래 " 라고 하면서
밖으로 뛰어 나간다.
아내 ; " 당신두- 꼭 저럴땐 어린애 같다니깐
빨랑 들어오세요 "
그러자 밖에 뛰쳐 나간 남편은 이렇게 외쳤다
.
남편
; " 약 먹여놓고
또 어제밤 처럼 본전 뽑을려고 그러지? "
출처 : 그대가 머문자리
글쓴이 : 금붕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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