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고 따듯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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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도 못하면서 밑구녁은 어느 시골집 마당에서 늙은 영감의 마누라와 며느리가 이웃 아줌씨들과 김장을 하는 날이었다. 부엌칼루다가 배추의 뿌리를 다듬고 있었는디... 영감탱이가 치아도 엉망이면서 배쭈뿌리가 먹고 싶었는기라! 야! 애기야! 거 밑구녁좀 다오! 한번 맛있게 먹고싶다! ..

마누라가 말없이 외박을하고 들어왔다.... 남편이 마누라에게 하는말. 남편 :아니 어디가서자고 이제 들어오는거야? 아내 : 으응. 내 친구 경수기 남편이 죽었다고 연락이와서. 남편이 아내친구에게 확인전화를 해보니 남편은 멀쩡하게 살아있다고한다. 남편 : 아니 남편이 살아있다고 하..

어느 날~ 콩순이가 시험을 보고 있었다. 헌데 문제는 안 풀고 걱정스런 얼굴로 시험지만 계속 바라보고만 있는것이다. 도대체 아는 답이라고는 하나도 없는것이다. 콩순이는 마음속으로 큰일났다 하면서 무심코 옆 짝지를 힐끗 보는데, 짝지가 이상한 행동을 하고 있었다 다름아닌 치마..

☆☆☆ 멋진 건배사 ...!!! ☆☆☆ ------------------------------ - 멋진 친구들과 주말에 멋진 건배사로....위하여 1. 일반적 건배사 남행열차 - 남다른 행동과 열정으로 차세대 리더가 되자. 어머나 - 어디든 머문곳에는 나만의 개성을 남기자. 소녀시대 - 소중한 여러분 시방 잔대봅시다. 앗싸!가..

탄생. 비행기 조종사인 남편이 몇달동안 출장을 떠나면서 임신한 아내에게 말했다. "출장 가있는 동안 아이를 낳게되면 나에게 전보를 쳐줘. 아기를 낳았다고 하지말고 "자전거 가 도착했다" 고 해줘, 그래야만 내가 동료들에게 술을 사는걸 피할수 있거든." "알았어요. 분명히 아들을 낳..

때는 삼국시대... 지금의 울릉도와 독도 사이에는 신비의 섬 "좆도" 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바다물에 잠겨져 있지만 그때는 독도와 울릉도에 사는 사람은 필연적으로 좆도를 지나야만 지금의 섬을 왕래할수 있었던것이었습니다 지금은 물에 잠기어 겉으로는 사라졌죠. 하지만 탐사팀이 ..

세상에서 처음보는 이상한 댄스 부인네들의 몸값은 금값이고 남정네들의 몸값은 변 값이니 부인네들에게 엄청 잘해야겠지만 여보시오 부인 마마님들 그 몸값 올려준 건 이 볼품없는 남정네들이 란걸 명심 또 명심하시고 가격 하락한 남정네들을 위하여 이제는 부인네들이 발벗고 나서..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푸~하하하하하 어디에 쓰는 물건인지 아시는 여자분 ? 대륙 사막에서 자생하는 가시가달린 선인장꽃을 여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다고 하는데 밤마다 여자 머시기를 청소 해주는 남자의 거시기를 닮은 이 꽃은 향기까지 좋다고 하네요 으악 !! 푸~하하하하하 예쁜..

아주아주 옛날에 울릉도와 독도 사이에 섬이 하나 있었는데... 사람들은 그 섬을 좆도라 불럿다... 좆도는 땅이 워낙 비옥하여 농사도 잘 되었는데 좆도 사람들이 일년내내 농사 지은게 좆도니기미였다... 좆도니기미를 먹고 사는 좆도 사람들은 참 행복했다고 한다.. 좆도에는 많은 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