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다 벗었소 맘대로 하이소 다 벗었소 맘대로 하이소 구월네는 생각할수록 걱정이 태산이다. 남편의 제삿날이 코앞인데 끼니조차 간곳없는 찌저지게 가난 한 형편에 제사상을 어떻게 차린단 말인가 ? 생각다 못해 구월네는 산사의 스님을 찾아 갔다. 이 딱한 사정을 소상히 들은 스님은 "냉수 한그릇도 내 지성이면 .. 웃어 보자구요. 2018.09.28
[스크랩] 움직이는......사랑 움직이는 ....사랑... ★여자가 남자에게 전화를 걸었을 때★ 1. 초반기 : 내가 지금 막 걸려던 참이었는데.. ^^; 2. 진행기 : 지금 어디야..? 우리 만나자.. *^^* 3. 과도기 : 내가 나중에 다시 걸면 안될까..? -_-; 4. 권태기 : 넌 꼭 사람 바쁠 때 전화질이냐..? -_-+ 5. 말년기 : 전화기가 꺼져있어 소.. 웃어 보자구요. 2018.09.28
[스크랩] 수박장수 이야기 수박장수 이야기 경상도 수박 장수는 정말 화끈합니다. "이 수박 사이소, 한 번 먹어 보이소, 둘이 먹다가 하나 뒤져도 모릅니데이" 전라도 수박장수도 앗쌀 합니다. "아따 묵어 보랑께요, 꿀 수박이여....삼만원에 팔던거 이만원에 팔아 뿌려 싸게싸게 오랑께요." 충청도 수박 장수야 말로 .. 웃어 보자구요. 2018.09.27
[스크랩] 그럼 바지도 내리지 그랬어요 그럼 바지도 내리지 그랬어요 퇴직한 노신사가 고용보험 수당을 신청하려고 고용보험 공단을 찾았다. 카운터에 앉아있던 여직원이 그의 나이를 확인하기 위해 신분증 제시를 요구했다. 바지 주머니를 더듬던 노신사는 지갑을 집에 두고 온 것을 깨달았다. 그는 여직원에게 지갑을 집에 .. 웃어 보자구요. 2018.09.26
[스크랩] 감자는 어디에 찍어 먹나요? 감자는 어디에 찍어 먹나요? 결혼한지 얼마 안된 신혼부부가 하루는 감자를 삶아서 먹었는데 신부가 감자와 접시에 설탕을 내왔다. 남편이 감자를 찍어먹더니 "이거 머야? 설탕이잖아. 감자를 어떻게 설탕에 찍어먹어 소금 가져와" 아내가 "누가 감자를 소금에 찍어먹어. 설탕에 찍어먹잖.. 웃어 보자구요. 2018.09.25
[스크랩] 팬티 #유머 동네 아줌마들이 에어로빅을 한 뒤 샤워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있었다. 그런데 철이 엄마가 남자 팬티를 입고 있는 것이었다. 그 모습을 본 영희 엄마가 웃으면서 물었다. “아니 철이 엄마! 언제부터 남자 팬티를 입기 시작했어요?” 철이 엄마는 쭈뼛거리며 대답했다. . . . . . . . . . .. 웃어 보자구요. 2018.09.25
[스크랩] 여자들의 진실 30가지 여자들의 진실 30가지 1. 여자는 백 명의 남자들에게서 배반당했다 할 지라도 백한 명째의 남자를 또 사랑할 것이다. 2. 여자들은 심각하게 고민한다. 혹시 살이 찌지 않을까. 3. 아침에 한 화장법이 맘에 안들 경우 하루종일 우울하다. 4. 그가 침대위에 젖은 물수건을 얹어 놓으면 여자는 .. 웃어 보자구요. 2018.09.24
[스크랩] 빨간 츄리닝의 할머니 빨간 츄리닝의 할머니 깊어가는 가을 어느날 손자녀석이 입다 버린 빨간 츄리닝을 줄곳 입고 다니는 노인정 할머니 한 분이 가을이라 도토리를 주우려고 앞산에 올랐습니다. 정신없이 도토리를 줍는데 웬 건장한 놈이 덮치는 바람에 꼼작 없이 당하고 말았습니다. 이튿날 노인정에 간 할.. 웃어 보자구요. 2018.09.23
[스크랩] 도서관에서...ㅋ 도서관에서...ㅋ 어제 친구와 함께 도서관에서 공부하던 중에 친구가 말했다. "야! 나 큰일 났다. 속이 안 좋아서 방귀가 계속 나와," 나는 아무도 모를 거라고 얘기해 주었지만 옆에 앉아서 감당해야 할 생각을 하니 심란했다. 그냥 신경 쓰지 않기로 하고 계속 공부에 열중하고 있는데 우.. 웃어 보자구요. 2018.09.23